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스쿠버다이빙 하는 사이 금품 '슬쩍'
스쿠버다이빙 하는 사이 금품 '슬쩍'
  • 박소정 기자
  • 승인 2009.06.22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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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22일 강모씨(29)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21일 오전11시30분께 제주시 도두동의 한 포구에서 강모씨(29)가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간 틈을 이용해 포구에 놓아둔 가방에서 현금,  신용카드 등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해 모두 3차례에 걸쳐 42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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