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약학대학 신설 본격 추진
제주대, 약학대학 신설 본격 추진
  • 박소정 기자
  • 승인 2009.06.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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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가 약학대학(과) 신설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대는 총장, 처.국.단장, 의과대학장으로 구성된 개설추진기획위원회와 약학분야에 정통한 외부 전문가와 의과대학 교수를 중심으로 제안T/F팀을 구성해 약학대학(과)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가족부가 2011학년도부터 약학과 학제가 4년제에서 6년제로 변경됨에 따라 약사 인력 수급에 문제가 있다며, 약대 정원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힌데 기인한 것.

이에 따라 국립대학으로는 경상대, 경북대, 전남대 등이, 수도권 대학으로는 고려대, 연세대, 건국대, 한양대 등이, 지방대학으로는 을지대, 동신대, 건양대, 대구대 등이 약학대학 추진 의사를 밝힌 상태다.

제주대는 이미 개설돼 있는 수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제주대학교병원, 생명공학 관련 학과에다 약대가 더해지면 의.생명공학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생명.바이오 산업육성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주대는 또 제주특별자치도의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 전문인력 양성기반은 물론 제주 생물자원을 이용한 신약개발, 실버산업에 필요한 인력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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