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22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19일 오후 1시 제주한라대학 한라아트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 정보통신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비쿼터스 사회에서의 정보통신 환경구축 세미나'를 연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도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홈네트워크 설치 및 기술기준에 대한 설명과 21세기 신 성장 동력인 유비쿼터스 관련 산업의 활성화, 유비쿼터스정보통신 인프라가 결합된 지능형 미래 도시 등에 대해 토론한다.
또, IPTV에 대한 국내의 기술적인 기반 인프라와 최신 기술 트랜드 전망에 대한 발표에 이어,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에서 공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품셈에 위한 적산방식과 실적공사비 적산 방식에 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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