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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부도율 작년 10월이후 하향 안정화
어음부도율 작년 10월이후 하향 안정화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9.06.17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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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이 지난해 10월 이후 점차 하향 안정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5월중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은 금액기준으로 보면 0.3%로 지난달 0.32%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1.04%를 기록한 후 점차 하향 안정화되는 모습으로 특히 지난해 12월 이후 지방평균 어음부도율수준을 하회하고 있다.

어음부도율 추이

(전자결제액 조정전)

                                                 (단위 : %, %p, 억원)

 

 

2008

 

2009

 

연 중

5월

 

1월

2월

3월

4월(A)

5월(B)

B-A

부 도 율1)

 

0.52

0.18

 

0.40 

0.26

0.47

0.32

0.33

0.01

 

  전    국

 

0.15

0.21

 

0.17

0.20

0.20

0.16

-

-

  지방평균

 

0.53

0.75

 

0.56

0.60

1.05

0.60

-

-

부 도 금 액

 

380

(31.7)

9.8

 

27.0

17.3

34.7

19.3

16.8

△2.5

총어음교환액

 

72,715

(6,059.6)

5,346

 

6,784

6,653

7,382

6,087

5,051

△1,036

                    주 : 1) (부도금액 / 총어음교환액) × 100     (  )는 12개월 평균

업종별 부도금액을 보면 금융.보험.부동산업이 부동산 임대업을 중심으로 부도금액이 증가했으나 제조업은 지난달에 비해 3.3억원이 감소했고 도.소매업은 1.1억원이 감소했다.

사유별로는 예금부족이 1순위로 2.4억이 전달에 비해 늘었다. 반면 무거래는 지난달에 비해  5.0억원이 감소했다.

5월중 신규부도업체수는 5개로 전월과 동일하며 새롭게 생겨난 법인수는 34개로 전월 43개보다 9개가 줄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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