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문화관광 연계행사로 개최된 제주국제문화관광 EXPO 행사장에서 지역명품브랜드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표선면 세화1리(이장 강남익) 지역명품브랜드로 역점적으로 육성중인 따뜻한 햇살과 바닷바람의 만남으로 빚은「도내오름 깊은 맛 된장」브랜드 전시회를 개최해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은 물론 관광객 및 도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세화1리는 도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 및 전시회에 참가해 주민소득향상 및 최고의 지역명품 생산과 끊임없는 마케팅전략 강화방안을 모색해 차별화된 브랜드 창조 및 FTA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수 있도록 세부추진전략을 수립해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편, 표선면은 지역명품브랜드 생산자단체의 판매마인드 향상 등 역량강화를 통해 국제 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가기 위한 다양한 시책개발 추진 등 지역특화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