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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10개국, 교역액 대폭 확대키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1세션 '결의'
데스크승인 2009.06.01  19:11:35 미디어제주 | mediajeju@mediajeju.com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1세션이 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 아세안 사무국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대통령과 아파시트 태국총리가 공동으로 주재한 오늘 회의에서는 '따뜻한 이웃, 번영의 동반자'라는 주제하에 '한.ASEAN 협력관계 평가 및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의 대화관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1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공식 개막, 정상회의 1세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획단 제공>

이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1989년 대화관계 수립 이후 지난 20년간 한.아세안 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왔음을 평가했다.

한국은 1994년 ARF 가입, 2004년 동남아 우호협력조약 가입 등으로 지역안정에 기여해 왔고, 아세안은 한국의 제3대 교역지역, 제2대 투자지역으로 부상했고 연간 400만명의 상호 방문객, 한류확산 등 문화.인적교류가 급속히 증대하고 있는 것을 환영했다.

특히, '한.아세안 FTA', '한.아세안 센터' 등을 통해 양측간 협력이 제도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명했다.

   
▲ 1일 오후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막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획단 제공>
   
▲ 일 오후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막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가한 각국 정상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부아손 라오스 총리,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훈센 캄보디아 총리,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 이명박 대통령, 아피싯 태국 총리,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떼인 세인 미얀마 총리,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획단 제공>

이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한.아세안 협력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한.아세안 문화.인적교류 정책문서', '한.아세안 개발별협 정책문서', '한.아세안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문서'를 채택했다.

이 대통령은 대아세안 외교강화를 중심축으로 하는 '신아시아 외교'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했고, 이에 대해 아세안 정상들은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2008년 902억불 수준인 교역액을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개발협력 분야에서 이 대통령은 대아세안 공적개발원조(ODA) 공여액 확대, 해외봉사단 파견 프로그램인 'World Friends Korea' 시행, 아세안 연수생 초청사업 등 우리의 개발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의 대화관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1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공식 개막, 정상회의 1세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획단 제공>
   
▲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의 대화관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1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공식 개막, 정상회의 1세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획단 제공>

이에 대해 아세안 정상들은 우리의 기여를 적극 환영하고, 앞으로 이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했다.

문화.인적교류 분야에서 이 대통령은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증액하고, 정부 초청 장학생 제도인 'Global Korea Scholareship'을 확대하고, 쌍방향 문화교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아세안 정상들은 쌍방향 문화.인적교류 확대의 중요성에 공감을 표하고, '한.아세안 센터'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 이명박 대통령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과 함께 1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박수치며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획단 제공>
   
▲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의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이 1일 회의장인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회의를 시작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 떼인 세인 미얀마 총리,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아피싯 태국총리, 이명박 대통령,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훈센 캄보디아 총리,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아손 라오스 총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획단 제공>
한편, 이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이 유엔안보리 결의 및 6자회담 합의사항에 명백히 위배되는 도발행위로서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심히 저해하는 처사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북한이 유엔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즉시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이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2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2세션을 갖고 역내 금융협력,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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