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 자율방재단(단장 김효석)은 지난 22일 자율방재단원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시가지내에서 풍수해보험 및 지진해일 대피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해 태풍 및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 스스로가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
한편 남원읍은 재해발생 시 실질적인 피해복구를 가능케 하는 풍수해보험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주민들이 재해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협조.당부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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