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창준)가 추천한 송상헌 제주시 노형초등학교장이 21일 '제28회 한국교육자대상' 스승의 상을 수상한다.
송 교장은 기초학력 미달학생 제로 만들기를 통해 가시적인 학력신장을 이끌어 냈고 끈끈한 정을 잇는 즐거운 교실 운영, 행복한 가정 만들기, 다양한 독서활동 전개 등을 추진해 높은 평을 받았다.
한편 스승의 상은 유치원 원장 1명을 포함해 총 18명이 수상하고, 시상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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