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신산초등학교(교장 고희천)는 14일 5,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제주이주민센터 소속 강사들과 베트남에서 귀화한 한국인들의 지도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베트남의 위치, 수도, 시장, 국기 등에 대해 알아본 후 베트남 수를 1~10까지 외워서 말해보는 게임을 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베트남 의상과 모자를 쓰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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