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차량용 현수막 및 식탁지 활용 홍보 전개
제주특별치도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준비 막바지로 차량용 현수막 및 음식점 식탁지를 활용한 홍보를 집중 전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도는 현재 제주도내 버스 455대와 택시 1만443대를 대상으로 현수막 및 행사기를 게양해 지난 11일부터 본격적인 '달리는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또 제주도민들의 환대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요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탁지 활용 홍보를 5월 초부터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제주도내 음식점 중 모범음식점, 향토음식점, 관광지주변 음식점, 가격인하업소 등 주요 음식점 1000개업소를 대상으로 홍보용 식탁지가 배포됐다. <미디어제주>
<좌보람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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