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황성숙)은 28일 제주항 소재 항운노조강당에서 항운노조원 및 관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였다.
이날 교육은 박 남규 광주지역본부 기술지원1팀장은 추락, 충돌 등의 위험이 매우 높고 작업환경이 열악한 항만하역 및 항만운송부대사업장에 대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재해예방대책 및 중대재해 사례 보급'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고민혁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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