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7:54 (수)
표선면, 도민체전서 지역 명품브랜드 시식회 가져
표선면, 도민체전서 지역 명품브랜드 시식회 가져
  • 고영길 시민기자
  • 승인 2009.04.28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는 월드컵경기장 등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43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장에서 표선면 세화1리(이장 강남익) 명품브랜드로 육성 중인 햇살과 바닷바람의 만남으로 빚어진「도내오름 깊은 맛 된장」시식회 및 판매활동과 함께 특화사업작목회(회장 오경용)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여름 햇살목 표선하귤나무」전시회를 개최했다.

경기장을 찾은 도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지역명품브랜드에 대한 차별화된 관심과 소비패턴 변화 등에 대한 정보교환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표선면 세화1리 및 특화사업작목반에서는 도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 및 전시회에 참가해 주민소득향상 및 최고의 지역명품 생산, 끊임없는 마케팅전략 강화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강력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창조를 통해 FTA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청정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대도시 소비시장 개척활동강화 등 세부추진전략을 수립해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역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장소에서도 시식회 및 전시회를 가져 명실공히 국제 브랜드로 거듭 태어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