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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문화광장, '이번엔 시인 도종환이다'
제주대문화광장, '이번엔 시인 도종환이다'
  • 좌보람 기자
  • 승인 2009.04.28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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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주대서 '시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강연

4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제주대문화광장의 주인공은 '시인 도종환'씨이다.

제주대문화광장은 30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법정대 중강당에서 도종환 시인을 초빙해, '시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도종환 시인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1984년 동인지 '분단시대'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제8회 신동엽창작기금, 민족예술상, 2006년 올해의 예술상, 거창 평화인권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된 바 있고 시집 '접시꽃당신', '부드러운 직선', '슬픔의 뿌리'과 산문집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주대문화광장은 수강생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고, 자세한 내용은 제주대문화광장 홈페이지(http://jnuc.jejun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 754-2055로 하면 된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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