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2일 제주한라병원을 방문해 '미래의 진로.진학 탐색을 위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27일 한라병원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신성여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병원에 종사하는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의료 전문직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39명이 참여했다.
한라병원은 이날 신성여고를 졸업한 선배들 중심으로 병원소개를 비롯한 직업별 소개 및 특징에 대한 간단한 간담회를 갖고, 각 분야별에 대한 설명과 견학의 시간을 마련했다. <미디어제주>
<좌보람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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