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납읍초등학교(교장 고태순)는 지난 25일 '납읍 아이 해피데이(i-haapy Day)'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형 자율학교로 지정된 납읍초의 특색사업으로 추진된 i-haapy Day는 매월 진행되는 행사로, 이번 달에는 부활절 체험을 주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어린이들은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Easter Egg Painting, Easter Egg Hunting, Easter Egg Contest'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했다.
한편, 납읍 i-Happy Day 프로그램은 다양한 영어체험을 통해 외국어 구사 능력을 배양하고,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어린이들은 책가방 없이 학교에 등교해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미디어제주>
<좌보람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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