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제주국제교육정보원에서 '제26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도 예선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분야의 IT 영재 발굴과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분위기 조성 및 국가경쟁력을 강화가기 위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동시에 열린다.
제주지역의 경우 초등학교 53명, 중학생 62명, 고등학생 28명 등 총 143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이날 대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컴퓨터 기초 지식과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하는데, 문항수는 학교급별로 각각 35문항이 출제된다.
예선대회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오는 5월 30일 도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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