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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검정고시 지원, 60대 가장 많아
중학교 검정고시 지원, 60대 가장 많아
  • 좌보람 기자
  • 승인 2009.04.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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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접수현황 발표...37명

2009년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에 37명이 지원한 가운데, 60대가 15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09년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남자 6명, 여자 31명 총 37명이 지원했고 이중에는 장애인 2명이 포함됐다.

연령별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60대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이상이 10명, 30대∼40대가 9명, 10대∼20대가 3명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령자는 77세이고, 최연소 지원자는 13세이다.

한편,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는 오는 5월 9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치러지고, 합격자 발표는 5월 21일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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