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 수원초등학교(교장 강경문)는 지난 16일 5,6학년 56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김경신 교사외 3명을 초청하여 원예치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꽃과 분갈이에 관하여 알아보고, 직접 심은 카네이션과 토피어리의 꽃말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에는 '사랑가득'이라는의미를 담고 있는 카네이션은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원예지료활동은 지난 8일 3,4학년 4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원예치료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좋은 효과를 거둬 실시했다.
<고민혁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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