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단장 현창환)은 지난 14일 개원 17주년을 맞이한 '제주 작은 예수의 집'을 찾아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 만들기'를 위해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우체국예금 및 우체국보험 불우이웃 자매결연 사업을 통하여 12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1천1백5십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집배 365봉사단의 사회봉사활동을 통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우정사회봉사단에서는 주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중증장애인 및 치매 노인분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고민혁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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