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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학교 '해피스쿨 켐페인' 속속 동참
제주도내 학교 '해피스쿨 켐페인' 속속 동참
  • 김두영 기자
  • 승인 2009.04.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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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학원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함께 제주도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해피스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내 학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에서는 서귀포 초등학교를 비롯해 흥산초, 한림중, 세화고 등이 참여했으며 지난 1일 한라중학교가 5번째로 협약을 체결했다.

해피스쿨 켐페인은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총장의 제안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흡연 없는 학교', '폭력 없는 학교', '뇌를 잘 쓰는 학교', '서로 통하는 학교'하는 4가지 목표를 두고 전국적으로 130여개 학교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해피스쿨 협약을 맺은 학교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로부터 해피스쿨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한 각종 학생, 교사, 학부모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제주국학원으로부터 지도강사 및 교육운영에 대한 지원협조를 받게 된다.

최근 협약을 맺은 강종철 한라중학교 교장은 "평소 학생들의 잠재력, 창의력 개발을 통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및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해피스쿨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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