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8일 모 공단 사업소를 운영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인 후 수수료를 받아 챙긴 H씨(48.제주시)를 사기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2003년 5월16일께 제주시내 모 커피숍에서 C씨(50)를 만난 후 모 공단 서귀포.남제주군 사업소를 운영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고 속인 후 수수료 명목으로 2차례에 걸쳐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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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8일 모 공단 사업소를 운영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인 후 수수료를 받아 챙긴 H씨(48.제주시)를 사기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2003년 5월16일께 제주시내 모 커피숍에서 C씨(50)를 만난 후 모 공단 서귀포.남제주군 사업소를 운영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고 속인 후 수수료 명목으로 2차례에 걸쳐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