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함께 사는 사회, 사람 중심의 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의 선을 추구하고 계신 미디어제주 성일승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와 격려를 드립니다.

 우리는 시공을 초월하여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환경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 쿼터스’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보의 바다’라고 지칭되는 인터넷은 이제 우리 생활에 없어서 안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은 단순한 통신수단이나 정보획득공간을 넘어 양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신세대 미디어로 진화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뉴미디어 패러다임에 발맞춰 미디어제주가  21세기 뉴미디어시대의 새로운 대안매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모쪼록 오늘 창간 1주년을 맞이한 미디어제주가 우리 제주인의 꿈을 실현하는 희망의 언론으로, 또 진정한 도민의 신문으로 발전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미디어 제주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11월
국회의원 김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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