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주도 산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한라산 성판악 일대에 최고
20㎝의 눈이 쌓이고 한라산 횡단도로 및 중산간도로에도 많게는 10㎝이상의 눈이 쌓이면서 1100도로에는 모든 차량이 5.16도로는
소형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또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 됐으며 항공편도 부산과 울산 등 영남지역의 폭설로 인해
제주출발편과 도착편 등 모두 22편이 결항됐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