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도록 노력할 것"
열린우리당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북제주군 갑)이 정부의 제주특별자치도 기본계획 확정을 환영한다는 자신의 입장을 17일 밝혔다.
이날 강 의원은 "정부의 제주특별자치도 구상안 발표 이후 4개월여의 진통 끝에 제주 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한데 대해 모든 제주도민과 더불어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 기본계획안 마련과 관련해 제주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치 못하는 등 제주도의 문제도 많았지만 실질적으로 제주의 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자치권의 획기적인 확대방안, 관광, 교육, 의료, 첨단산업 등 핵심산업의 중점육성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열린우리당 제주특별자치도추진특위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가칭)'제주특별자치도의 설치 및 조성을 위한 특별법'의 제정과정에서 당정협의를 통해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제기됐던 문제에 대해서도 국회 입법과정에서 제주도민의 의견이 올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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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의원님 같으니라고 ..
지금의 이 특별자치도계획안이 그래 환영할 안이란 말입니까?
내용에 어떤 것들이 들어 있는 지를 알고나 있는지요...
그래 제주도민의 건강과, 교육을 갖고 장사를 하도록하겠다는 데
동의한단 말입니까?
정신좀 차리세요....
지금 중앙정부는 우리 제주도를 위험한 시험의 장으로 내몰고 있는데
이를 환영한다니 할말이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