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주민센터(동장 강익주)는 지난 21일 제주특별자치도 강승수 경제정책과 과장, 강한훈 서귀포시청 스포츠산업과 과장, 김기훈 제주감귤협동조합 조합장,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감산목표 달성을 위한 '간벌의 날'로 지정하고 토평동 1814번지 외 6필지 4ha에서 1/2간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영천동주민센터는 간벌의 날을 시작으로 지역농가들이 자발적으로 간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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