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상가 및 주거밀집지역의 주차난해소를 위해 신제주 공영주차장, 연동 대일아파트 남쪽 공영주차장, 이도2동주민센터 서쪽 공영주차장 등 3개소 공영주차장에 주차빌딩 조성 타당성 용역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4000만원을 들여 오는 2월말에 착수해 5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이번에 용역을 실시한 3개소 공영주차장에 대해 주변 교통량 조사 및 주차수요를 분석해 주차빌딩 조성의 타당성과 주차빌딩의 적정 규모 등을 분석해 추후 주차빌딩 조성시 기본.실시계획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