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3일 술주정하는 아버지에게 폭력을 행사한 고모씨(21.서귀포시.노동)를 존속상해혐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서귀포시 자신의 집에서 술주정하는 아버지(61)의 얼굴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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