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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2008 긴급지원 사업에 3억원 지원
사랑의 열매, 2008 긴급지원 사업에 3억원 지원
  • 강정윤 시민기자
  • 승인 2009.02.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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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긴급지원 사업으로 총 787건에 3억2401만8558원을 지원했다.

긴급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제25조에 의한 재난 긴급구호 및 사회복지 영역의 긴급지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의료비 및 생계비·주거비가 긴급히 필요한 개인이 사회복지 기관 및 읍·면·동사무소 등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동모금회의 현장심사 및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지원내역으로는 △생계비 625건에 6833만5,210원 △의료비 102건에 1억5276만1928원 △주거비 60건에 1억92만1420원을 지원했다.

또, 2008년 배분사업으로 총 6800여건에 43억6027만623원을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에 전달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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