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03:47 (금)
사랑나눔일터 10호점 몰고랑 현판식 가져
사랑나눔일터 10호점 몰고랑 현판식 가져
  • 강정윤 시민기자
  • 승인 2009.02.13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11일 성읍민속마을 몰고랑(대표 강창욱)을 사랑나눔일터 10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나눔일터는 제주 사랑의 열매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소속 회원업체들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몰고랑은 2001년 8월 특산품판매업체로 등록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미자차, 조랑말뼈, 엉겅퀴꿀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관계자는 “도내 관광업체에 나눔을 전하고자 시작한 사랑나눔일터가 벌써 10호점까지 이르렀다”며 “사랑나눔일터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제주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