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제주추진위원회는 13일 오후 7시 한국리더쉽센터 제주교육원에서 '제주지역 진보정당 지역정치활동 평가와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0년 동안의 제주지역 진보정당의 지역정치활동과 생활정치를 돌아보며 제주지역에서 진보정치의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최현 제주대 사회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김경수 진보신당 2010위원회 간사, 지형철 전 민주노동당 사무처장이 발제를 한 후 강호진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연구지원실장, 임기환 민주노총제주본부 수석본부장, 정민구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가 지정 토론자로 참여한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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