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민들레,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변신'
개민들레,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변신'
  • 김정민 기자
  • 승인 2005.10.12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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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자연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주범이었던 개민들레를  활용할수 있는 새로운 길이 생겼다.번식력이 강해 제주환경에 피해를 주고 있는 개민들레이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제주도와 산업자원부가 지원하는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에 입주해 제주생물자원을 화장품 원료로 개발중인 (주)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은 1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새로운 조름개선 소재로 개민들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펙트럼 회사는 제주지역의 다양한 생물종을 대상으로 주름개선 물질에 대한 스크리닝을 수행한 결과 개민들레가 가장 우수한 주름개선 효능일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

앞으로 바이오스펙트럼 회사는 개발한 물질은 추후 화장품 원료로 더욱 박차를 가해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개민들레는 피부임상 전문기관인 (주)더마프로에서 피부안전성 시험 결과 인제에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화장품으로의 탈바꿈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바이오스펙트럼 회사는 관련 연구개발 결과를 기술보호차원에서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관련 논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오스펙트럼 회사는 태평양, 포항공대, 녹십자 등의 연구원 출신들이 설립한 피부의약 전문 벤처기업으로 피부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개발에 총력을 다해 지난 2003년에는 보건산업기술대전에서 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등의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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