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쌀독'주제 운영
서귀포시 중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복선)는 지난 10일 대포마을복지회관에서 대포마을 부녀회원 35명을 대상으로 한지공예 교실을 개강했다.
한지공예는 우리 고유의 색과 문양의 한지를 이용해 만드는 전통공예품을 일컫는 것으로 실용성과 장식성이 뛰어나 취미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교실은 오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실시되며 '쌀독'을 주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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