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핑계 무단이탈 공무원 등 33건 적발
출장핑계 무단이탈 공무원 등 33건 적발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9.02.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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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 설연휴 전후 공직기강 감찰활동 결과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지난 설 연휴기간 중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벌인 결과 출장핑계로 근무지를 무단 이탈했던 공무원 등 33건이 적발됐다.

제주도 감사위는 지난달 19일부터 설연휴기간 동안 공직자 복무실태, 안전관리 및 지도, 신구간 쓰레기 처리실태 등 생활민원 불편사례와 공직비리 예방을 위해 7개반에 21명의 감찰반을 투입해 115개 기관에 대한 감찰활동을 벌였다.

이 결과 출장명령 없이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2명의 공무원을 비롯해 소속직원에 복무관리를 소홀히 한 사례 12건, 관광지 및 시가지 등 환경정비에 소홀히 한 사례 8건, 민원사무 등 업무처리 소홀 5건, 민원 발급기 고장방치 등 기타 6건 등 총 33건이 적발됐다.

감사위는 출장명령 없이 무단 이탈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훈계 처분을 요구하는 한편,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는 주의조치 등 행정상 조치를 취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감사위는 앞으로 특정시기는 물론 수시로 현장기동 감찰과 유관기관 합동감찰반을 운영해 공직기강 해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찰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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