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뷰티 생물산업 인력양성사업 '활기'
건강뷰티 생물산업 인력양성사업 '활기'
  • 좌보람 기자
  • 승인 2009.01.3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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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산업진흥원, 2012년까지 39억원 투입해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제주생물자원산업화지원센터의 제주 건강.뷰티 생물산업 육성 인력양성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진흥원이 추진했던 제주  바이오사이언스파크조성 후속사업의 하나로 제주 건강.뷰티 생물 산업 분야에 대한 지역소재 기업의 기술수준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기업이 겪고 있는 고용문제 해결 및 우수 기술 인력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식품 생산 인력, 화장품 및 식품개발 인력양성, 대학 내 관련학과 연계 프로그램, 산업현장 기반기술, 재직자 대상 기술경영 기반교육, 기업체 위탁 현장실습교육, 고용계약.인턴십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과정을 담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식경제부 사업 확정이 늦어짐에도 불구하고 인력양성 추진계획을 조기에 수립해 3개사 15명을 대상으로 한 기업현장 맞춤형 인력양성교육, 5개 강좌 58명을 대상으로 한 인프라 활용 기술 교육, 7개사 13명을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 인력양성사업, 1개사 32명을 대상으로 한 국내외 우수기술인력 초청 기술교육 등이 추진됐다.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은 앞으로 2012년까지 사업비 39억원을 들여 지역전략산업 인력양성 공동기획을 비롯해 현장 맞춤형 기술교육, 취업연계 예비인력 양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런데 각 교육 강좌에서는 교육 대상자들의 호응이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 사업에 참여했던 (주)장원산업의 한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 녹차 제품의 향상, 색도 및 시간당 처리량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공장내부의 열원 재활용을 통한 에너지 비용 절감, 증열기 증기량 조정에 의한 보일러 가동률 감소를 통해 연간 총 1억원 상당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전략산업분야 기술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지난 16일 '제주인력양성협의체'를 창단해 제주지역 각 기관에서 수행해오던 인력양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제주도는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의 다양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현장애로기술 해결 및 기술력 향상, 산업체 현장수요 기술 위주의 맞춤형 교육훈련을 적극 지원해 고급인력양성 및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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