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 김인숙)은 지난 22일 민속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내 장애인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산물 외 2개 품목(시가 1백36만5천원 상당)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세모냉동식품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33번에 걸쳐 435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재열 대표는 “해가 거듭될수록 나눔활동이 즐겁다”며 “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물품기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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