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2005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8강에 진출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선수가 6일 제주도의회를 방문해 양우철 제주도의회 의장을 접견하고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밝혔다.
최 선수는 이날 오전 9시 도민의 방에서 양 의장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치러지는 8강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현재 운동을 하며 전략에 대해 구상하고 있는데, 일본에 가서 마무리 훈련을 하겠다"며 "일본에서의 8강전을 꼭 승리에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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