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탐라문화제 서귀포시 축제의 날 행사가 4일 서귀포시민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서귀포민속보존연구회(연출 송은선)가 '천연사후' 민속공연을 펼치고 있다.
천연사후(天淵射帿)란 병와 이형상 제주목사가 재임 당시인 숙종 28년~29년(1702~1703)에 정의현감과 대정현감을 대동한 후 관내 서귀진을 순력하며 천지연(天池淵) 폭포에서의 활을 쏘며 즐기던 장면을 재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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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탐라문화제 서귀포시 축제의 날 행사가 4일 서귀포시민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서귀포민속보존연구회(연출 송은선)가 '천연사후' 민속공연을 펼치고 있다.
천연사후(天淵射帿)란 병와 이형상 제주목사가 재임 당시인 숙종 28년~29년(1702~1703)에 정의현감과 대정현감을 대동한 후 관내 서귀진을 순력하며 천지연(天池淵) 폭포에서의 활을 쏘며 즐기던 장면을 재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