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교통사고 피해여성 몹쓸 짓 30대 구속
교통사고 피해여성 몹쓸 짓 30대 구속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10.04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경찰서는 4일 교통사고낸 후 피해여성을 병원으로 후송 중 몹쓸 짓을 한 김모씨(30)를 성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일 새벽 4시께 제주시 오라동 5거리에서 길을 걷던 이모씨(32.여)를 자신의 승용차로 치게되자 "병원으로 데려다 주겠다"며 차에 태운 후 병원으로 가던 중 자신이 음주운전한 사실이 들통날 것을 우려, 이씨의 휴대폰을 빼앗아 부순 뒤 몹쓸 짓을 한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