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4일 '특성마을'을 지속성장 가능한 마을로 확대 육성해 정주의욕 고취는 물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해 나가기로 했다.
북제주군은 이를 위해 이미 지정된 28개 특성마을의 이미지 부각을 위해 CI개발, 홈페이지 구축 등 특성화사업 등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특산물, 지역환경, 산업경제, 주민생활 분야 등을 대상으로 특성화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또 내년까지 특성화마을을 40개소로 확대 지정하고 체계적 육성과 차별화된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마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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