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0:53 (목)
단란주점서 폭력 30대 입건
단란주점서 폭력 30대 입건
  • 김병욱 기자
  • 승인 2005.01.10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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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단란주점 옆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일행에게 사소한 시비를 걸어 폭력을 휘두른 현모씨(32. 서귀포시)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7일 새벽 0시30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S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에 앉아있는 강모씨(45) 일행에게 “왜 우리 노래를 당신네가 부르냐”며 시비를 건 후 이들을 인근 공사장으로 데리고 가 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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