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4일 식당주인이 한눈을 파는사이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이모씨(24.북제주군 한림읍)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3일 오전 11시20분께 윤모씨(44.여)가 운영하는 제주시 일도2동 소재 모 국수집에서 국수를 시켜 먹고 전화를 빌려 쓰던 중 주인 윤씨가 한눈을 파는사이 카운터에 있던 윤씨의 현금 48만여원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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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4일 식당주인이 한눈을 파는사이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이모씨(24.북제주군 한림읍)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3일 오전 11시20분께 윤모씨(44.여)가 운영하는 제주시 일도2동 소재 모 국수집에서 국수를 시켜 먹고 전화를 빌려 쓰던 중 주인 윤씨가 한눈을 파는사이 카운터에 있던 윤씨의 현금 48만여원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