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생활개선회(회장 김순선)는 지난해 12월 3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을 방문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활동 50주년을 맞는 제주특별자치도생활개선회는 농촌생활의 과학화·합리화로 농가소득증대 및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농촌여성단체이다.
또한 지난 11월 18일 열린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는 회워능력개발 및 리더쉽 함양 교육과 전통테마마을 체험객 10만명 유치 등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김순선 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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