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는 제주도에서도 유수의 일간지 일진데 도민들의의견과 도지사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보도하는 작태에 대하여 각성하고 즉각 사과문을 게제하라! 현제 행정구조 문제는 제주도에서 만은분들이 논의중에있고 매우민감한 사항으로 언론에서 일방적인 여론조사를 발표하는 행위는 어떠한 결정을 내리는데 전혀 도움이 안될것이며, 해군기지 문제도 도지사의 논의중단요구에 해군이나 반대 대책위가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시점에 소수의의견을 조사 대상으로하여 결과를 발표하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해군이 주장하는 내용에 관하여 사실여부를 파악하고 반대 대책위가 주장하는 논리에 관하여 언론기관이 중립적 판단을 보도하고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 시키는 역활에 앞장선다면 바람직하지만 이러한 노력도 그 시점을 정하는 기준은 지방언론기관으로서 적절하지 못하지 않은가?
제주도지사가 제주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해군기지 문제는 긴급한 현안이 결정된 이후에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하여 수면 아래로 들어간 문제를 언론기관에서 불을 지른다면 제주일보는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언론기관으로 성장하기 어려울것이며 차제에 제주일보 거부운동을 자초하게 될것임을 명심하고 제주도민께 정중히 사과하라!
특별도를 찬성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