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노형동 주민센터, 징수포상금 어려운 이웃 위해 기탁
노형동 주민센터, 징수포상금 어려운 이웃 위해 기탁
  • 강정윤 시민기자
  • 승인 2008.12.30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노형동 주민센터(동장 조용보)는 지난 29일 체납액 없는 마을을 발굴한 공로로 받은 포상금 전액인 3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해 기탁했다.

노형동주민센터는 특별자치도세 성실납세 풍토조성 및 세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징수노력을 기울여 올해 처음으로 체납액 없는 마을로 부영1차아파트 32통(현순정)을 발굴하는 성과를 이루어 연말평가시 포상금으로 300만원을 받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한 것이다.

조용보 동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포상금 기탁을 할 수 있었으며, 새해에는 더욱 많은 체납액 없는 마을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미디어제주>

<강정윤 시민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