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여성자원봉사센터(회장 김옥랑)는 지난 26일 제주 사랑의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제주여성지원센터가 지난 18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2008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떡국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옥랑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 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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