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송승천)는 지난 2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이러한 성금기탁을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 태풍 ‘나리’로 고통 받는 제주도민을 위해 1억원의 수재의연금 지원했고,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전문건설업체간 1사1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 협정을 맺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나누면, 행복+행복 희망2008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수여식'에서 그동안의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문화 정착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바있다.
송승천 회장은 "앞으로도 도내 전문건설사들이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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