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의 축제 한마당 '탐라문화제'
제주인의 축제 한마당 '탐라문화제'
  • 김정민 기자
  • 승인 2005.09.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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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탐라문화제, 내달 1일부터 6일간 제주도전역서 다채롭게 진행

'천년의 탐라문화! 세계속으로'

제주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전통문화축제이자 관람객들의 신명난 참여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들로 가득한 제주도의 대표적 축제인 탐라문화재가 개막된다.

탐라문화유산으로 대변되는 제주문화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알리는 제주인들의 한마당 축제 제44회 탐라문화제가 내달 1일부터 6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제주도, 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한국관광공사, 제주문화예술재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탐라문화제는 기원대축제를 비롯해 전통문화축제, 무형문화재축제, 제주역사축제, 마을축제, 참여예술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탐라문화제의 기원대축제에서는 탐라문화제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유교식 제례가 신산공원에서 치러지며 신산공원 광장과 문예회관, 광양로터리, 칼호텔 사거리, 신산로에 이르는 가로등을 활용해 제주의 역사적 사진 깃발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개막의식행사와 불꽃 축제, 제주도립예술단 초청공연이 펼쳐지며 제주무형문화재 축제에서는 제주만의 독창적인 제주의 중요 무형문화재 갓일, 탕건, 망건, 제주칠머리당굿 등과 제주도지정무형문화재인 해녀노래, 영감놀이, 멸치후리는 노래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주역사축제에서는 제주민간신앙의 발원지인 신당을 탐방하고 가족과 함께 탐라선사인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탁본하기, 목판찍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 예술축제에서는 영화제, 연극제, 음악제, 무용제, 국악제, 미술전, 사진전 등이 제주도일원에서 펼쳐지며 제12회 정의골 민속한마당 축제, 제14회 덕수리 전통민속재현행사 등이 성읍민속마을과 민속자연사박물관 등에서 펼쳐진다.

그밖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축제기간 제주도 전역에서 꽃을 피우다 마지막날 오후 7시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민속예술경연 시상식을 끝으로 탐라문화제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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