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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테라피스트 기술경진대회 22일 개막
뷰티테라피스트 기술경진대회 22일 개막
  • 박소정 기자
  • 승인 2008.12.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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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귀포시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발 기술경진대회'가 22일 오전 10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영주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수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고용봉 등 6명의 건강특화사업추진위원, 엄서호 경기대 관광학부 교수, 최경임 한국미용학회 회장, 김미원 대한네일협회 회장, 출전선수 및 모텔, 심사위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총 1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축제개념의 도입을 통해 미용.건강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서귀포시가 뷰티테라피스트(건강 미용전문가) 육성 중심지로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형수 서귀포시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축제는 이같은 서귀포시의 뷰티테라피 약점을 보강하는 동시에 장점은 더욱 특화시켜 나가는 초석으로서 '블로장생 웰빙도시'로 가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과 같은 노력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조만간 우리 서귀포시에는 미용과 치료를 위한 방문객들이 넘쳐나고, 소득을 창출하는 새로운 특화 산업들이 번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술경진대회에서는 안면, 전신, 발관리, 창의적 테라피, 네일아트 등 5개 영역으로 나뉘어 뷰티테라피에 대한 시범을 보이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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