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에서 2009년 배분사업 지원기관 실무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08년도 사회복지 실무자 워크숍(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 사랑의 열매 2009년 배분 사업에 대한 지원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배분사업 및 회계처리방법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여 배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개최됐다.
또한 제주관광대학 사회복지과 전영록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로직모델을 통한 프로그램 개발과 주제선정 브레인 스토밍 등을 지원기관 실무자들의 역량 향상을 모도하였으며, 2009년 테마기획사업 주제선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박찬식 회장은 “앞으로도 실무자들과의 대화와 의견수렴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라고 했다.
<강정윤 시민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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