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가 지난달 10일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나눔일터' 참여업체가 한달여만에 5.6호점 석부작테마공원과 서귀포잠수함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등 급속하게 추진되고 있다.
5호점인 석부작테마공원(서귀포귤림 대표 민명원)은 1996년 4500평의 관광농원을 개원한 서귀포 귤림성과 ’07년 석부작테마공원을 조성하여 이국적인 향이 물씬 풍기는 고풍스러운 휴양펜션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등 제주관광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민명원 대표이사는 2002년 서귀포시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항상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6호점 서귀포잠수함(대국해저관광 회장 김용이)은 1988년 세계에서 세 번째 동양에서 첫 번째로 해저 잠수함관광을 도입하여 서귀포 앞 해저 비경의 아름다움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소속 조종사 2명은 관광잠수함 세계 최장 무사고 운항 2만시간 무사고 인증을 영국 기네스국으로부터 받는 등 제주관광발전에 앞장서는 업체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광업계에서 '사랑 나눔일터 캠페인'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고민혁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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